한국일보

“상가 투자로 세 토끼 잡아라”

2009-0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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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최고 상권… 고환율 혜택… 연 7% 확정수입 보장

“상가 투자로 세 토끼 잡아라”

한국에서 인기 속에 분양되고 있는 아르누보씨티 건물과 상가 전경.

아르누보씨티 분양
미주한인 관심 부쩍


“1,400원대를 넘는 달러 강세와 함께 수익도 올릴 수 있는 한국의 아르누보씨티 상가는 미주 한인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역삼, 서초, 강남 등 3개 지역의 주상복합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누보씨티의 이재성 대표는 “미국의 저금리 시대 도래와 함께 투자처를 찾지 못한 미주 한인들이 한국의 상가 분양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며 “특히 아르누보씨티의 상가는 연 7%의 확정 수입을 보장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LA지사를 통해 직접 미주 한인들의 분양신청을 받고 있는 아르누보씨티는 3개 아르누보씨티 건물상가를 분양하는 고객에게 ▲중도금 대출 무이자 30% 혜택 ▲소유권이전 고객 3년간 연 15일 레지던스 이용 혜택 ▲환율 급등으로 인한 파격적인 가격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역삼 아르누보씨티(레지던스 226실), 서초 아르누보씨티(레지던스 174실), 강남 아르누보씨티(레지던스 192실)의 경우 상가 분양률이 각각 80%, 60%, 50%에 달하고 있다.

아르누보씨티는 강남지역 3개 건물의 레지던스 분양을 모두 마치고 건물에 부설된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아르누보씨티 3개 상가는 모두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라인과 모두 5분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인근에 삼성타운, 롯데타운 개발, 장재터널 완공, 덮개공원 조성 등의 개발계획이 연이어 완공되거나 진행되고 있어 수도권 최상의 상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환율 상승에 따라 분양가 부담도 한층 줄어들었다. 50평 상가 분양가가 지난해 10월 달러당 910원대 기준 약 110만달러였으나 달러당 1,400원대 기준으로 71만달러로 낮춰졌다.

한편 아르누보씨티는 미주 진출 3주년을 기념, 상가계약 고객을 위해 한국항공권 2매, 호텔 숙박권, 영동세브란스병원의 VIP 종합 건강검진권 등 사은선물을 준비,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의: LA지사 (213)480-7788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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