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리우드 데뷔 이병헌 주목

2009-02-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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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A 亞연구소, 영화 ‘G.I 조’스톰 새도우 역할 조명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G.I 조](감독 스티븐 소머즈)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의 한 대중문화 연구소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UCLA 아시아 연구소의 웹진은 6일자에서 이병헌의 할리우드 데뷔 소식을 크게 다뤘다. 웹진은 ‘이병헌의 할리우드 데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한국의 스타 이병헌이 [G.I 조]를 통해 미국 영화계에 데뷔한다. 이병헌은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으로 최근 아시아 필름어워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배우다고 소개했다.


이 웹진은 이병헌의 사진도 함께 실었다. 이병헌이 극중 복장을 착용하고 여주인공 시에나 밀러와 함께 선 사진이다. 웹진은 이병헌은 코브라 군단 소속의 스톰 새도우 역을 맡았다. 이병헌의 팬들은 그가 힘차게 검을 휘두르는 모습과 숙련된 무술 솜씨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G.I 조]는 특수부대 G.I 조와 숙적 코브라 군단의 맞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원작에서도 이병헌이 맡은 캐릭터의 비중이 큰 터라 이병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 측은 실질적으로 주연에 버금가는 조연에 해당된다.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 데니스 퀘이드, 채닝 테이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셈이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올해 [G.I 조]외에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감독 트란 안 홍)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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