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광대뼈

2009-02-21 (토)
크게 작게
광대뼈의 크기에 대한 관심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실로 많은 사람들이 고치기를 원한다. 서양인들은 주로 광대뼈가 작아서 크게 하고자 하며 동양인들은 광대뼈가 커서 이를 줄이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광대뼈는 너무 작으면 표정이 슬프고 우울해 보이는 반면 너무 크면 성격이 활달하다 못해 상당히 강해 보일 수 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광대뼈를 작게 만들어 날렵한 얼굴을 만들기를 원하나 그리 쉽지 않고 크고 작은 수술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광대뼈를 크게 하는 것은 수술도 가능하고 일시적인 확대는 주사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느 정도 광대뼈가 있어야 활력도 있어 보이고 명랑한 표정도 함께 주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술을 결정할 때는 부작용이나 시술 후 만족스럽지 못할 수 도 있으므로 잘 생각해 결정해야 한다.

(213)487-6000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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