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 박탐희 가수 왁스가 만학의 졸업장을 받았다.
김선아와 박탐희와 왁스는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학사모를 썼다.
김선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 교수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무사히 졸업하게 됐다. 졸업식 전에 교수님을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학교를 빛낼 수 있도록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탐희는 SBS 아침극 <순결한 당신> 촬영으로 졸업식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 대학생활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했다.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교수님과 선후배 동기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왁스는 이날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은 후 동기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졸업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선아는 1975년 생으로 34세, 왁스는 1976년 생으로 33세, 박탐희는 1978년 생으로 31세다. 이들은 서른이 넘는 나이에도 만학의 불꽃을 태우며 학업을 마쳤다. 김선아와 왁스는 이날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