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수근, 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로 가수 데뷔

2009-02-14 (토) 12:00:00
크게 작게
개그맨 이수근이 13일 디지털 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를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KBS-2TV ‘1박2일’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수근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음악적 감성과 끼를 이번 싱글을 통해 처음으로 내보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노래들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의 첫 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는 가수 일락의 ‘I want you’와 보이스원의 ‘하늘’을 썼던 작곡가 최진용의 곡으로 힙합 리듬과 통기타의 고고 비트와 조화를 이뤘다. 도입부에 등장하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1박2일’의 절친한 동료인 가수 은지원과 MC몽이 랩 메이킹과 피처링을 놓고 서로 돕겠다며 경합을 벌인 끝에 은지원이 최종 낙점됐다는 후문.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의 류담도 음반 녹음 작업에 카메오로 참여했다.

이수근은 첫 싱글을 통해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여유를 가지고 헤쳐 나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희망과 기쁨이 작아진 요즘 같은 시대에 제 노래가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