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호동 만난 권상우 ‘러브스토리’ 술술~

2009-02-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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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도사’ 출연… 손태영과 신혼생활 등 털어놓을듯



배우 권상우가 ‘무릎팍도사’와 조우한다.


권상우는 오는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연출 여운혁)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한다.

권상우는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사랑과 연기,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지난해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신혼 얘기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권상우의 속내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그 동안 끊임없이 ‘무릎팍도사’ 출연 제의를 받아왔다. 지난 2007년말 열린 KBS 드라마 <못된 사랑>의 제작발표회에서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고 싶지만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결혼 후 안정을 찾은 권상우가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꾸밈없는 권상우의 성격으로 미루어 보아 귀가 솔깃할만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 왔다. 지난 2004년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이후 작품 밖에서 권상우를 만나기 힘들었다. 지난 2007년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정준하와 전화 통화하며 목소리 출연한 적이 있지만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권상우 측 관계자는 그 동안 연기에 매진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 왔다.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오랜만에 출연을 결정했다. 권상우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상우가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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