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양 정보- 게이트 단지… 20만달러대부터

2009-0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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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초쿠카몽가 ‘카넬라·솔라라’


랜초쿠카몽가 지역에 새로 완공된 2개의 게이트 주택단지가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주택건설사중 하나인 ‘William Lyon Homes’가 건설한 카넬라(Canela)와 솔라라(Sollara)단지는 20만달러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첫 주택구입자나 중산층 바이어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카넬라는 2층 트리플렉스 구조의 타운하우스로 건평은 1,255~1,796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베드룸은 2~4개, 화장실은 2~3개, 2대 차고가 있다.

예를 들어, 방 2개, 화장실 2개, 차고 2대의 건평 1,255스퀘어피트 타운하우스 유닛을 26만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

솔라라는 2층 단독주택으로 건평은 2,224~3,138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베드룸 3~6개, 화장실 2.5~4개, 2대 차고 등 다양한 플로어플랜중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방 3개, 화장실 2.5개, 차고 2대의 단독주택을 35만5,000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2개 단지 모두 게이트 단지여서 입주자에 대한 안전이 보장된다.

양 단지의 입주자들은 인근 커뮤니티 센터에 마련된 수영장, 카바나와 2개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첫 구입자, 또는 주택을 마지막으로 구입한지 3년이 넘는 바이어들은 연방정부가 새로 제공하는 7,500달러 세금 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이전트 커미션 3%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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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초쿠카몽가의 솔라라 단지내 단독주택 전경.


문의 및 모델하우스: 카넬라 (888)718-1802, 솔라라 (888) 722-3207 www.LyonHomes.com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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