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디언 박물관 소장품 인터넷 공개

2009-01-3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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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이 8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자체 웹사이트에 담아 온라인 상으로 공개한다.
박물관 측은 1단계 사업을 내달 2일부터 시작, 우선 5,500점의 사진과 소장품을 웹사이트에 올린다.
이 사업은 박물관 웹사이트 확장 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소장품을 볼 수 있게 되면 워싱턴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미국인들도 아메리칸 인디언에 대한 여러 가지 역사적 유물과 유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또 박물관까지의 여행 경비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인디언들도 자신들의 뿌리와 흔적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스미소니언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은 DC와 뉴욕에 3개소의 관, 분관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은 전체 소장품의 약 1%만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체 소장품을 인터넷으로 모두 보는 데는 4년 정도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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