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WHV 추억의 로맨스 영화

2009-01-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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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홈 비디오(WHV)는 곧 다가올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추억의 로맨스 영화들을 출시했다. 개당 20달러.


▲‘애수’(Waterloo Bridge)-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국군 장교(로버트 테일러)와 발레리나(비비안 리)의 비련.(사진) ▲‘굿바이 미스터 칩스’(Goodbye Mr. Chips)-평생을 제자 양성에 바친 남학생 학교의 교장의 헌신과 로맨스의 뮤지컬. ▲‘광란의 무리를 떠나’(Far from Madding Crowd)-토마스 하디의 소설이 원작. 사나울 정도로 정열적인 여인이 각기 성격이 다른 세 남자와 뜨거운 사랑을 한다. ▲‘노란 롤스로이스’(The Yellow Rolls Royce)-삶과 사랑에 관한 세 얘기가 롤스로이스의 주인에 의해 연결된다. ▲‘캐너리 로우’(Cannery Row)-존 스타인벡의 소설이 원작. 북가주 몬트레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해양생물학자와 말괄량이 처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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