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가족 피살 사건의 충격을 딛고 새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29일 AP에 따르면 허드슨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히트곡 ‘이프 디스 이슨트 러브’(If This Isn’t Love)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허드슨은 지난해 10월 그의 어머니, 오빠, 조카가 시카고에서 살해된 이후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번 비디오 촬영은 사고 후 첫 촬영 관련 활동이며 이 영상은 내달 9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와 함께 내달 1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미국 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 내달 8일 열릴 그래미 시상식 이벤트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