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이 구정 연휴를 반납하고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SS501은 22일 일본 도쿄를 출국해 25일 2차례 팬 미팅에 이어 방송 출연 및 인터뷰를 마친 후 27일 한국으로 귀가한다.
SS501 관계자는 당초 연휴 기간에는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게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고 SS501 멤버들 역시 휴일을 반납하겠다고 자진해 나서서 이번 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SS5501의 김규종 김형준 허영생은 25일 일본 도쿄 나가노 선플라자에서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세 명의 멤버들만 구성된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6,500석 규모의 객석이 모두 매진돼 화제를 낳았다.
이들은 팬 미팅을 마친 후 NHK에서 진행하는 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김규종은 일본 잡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후 모든 일본 일정을 마친다.
SS501 김규종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연휴를 보낸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 활동으로 오랫동안 일본 팬들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일본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SS501은 현재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엔딩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 <내 머리가 나빠>로 후속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