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아룬델 카운티도 술집 영업 연장
2009-01-17 (토) 12:00:00
DC 뿐 아니라 앤 아룬델 카운티에서도 대통령 취임식 당일 주류 판매 시간이 연장된다.
메릴랜드 주 의회는 16일 긴급입법으로 주류 판매 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애나폴리스의 술집이나 식당은 자정, 혹은 새벽 2시까지, 앤 아룬델 카운티 전역으로는 새벽 2시까지 술을 팔 수 있도록 돼 있다.
연장 영업을 원하는 업소는 카운티 리커 보드에 200달러의 수수료를 내고 신청하면 된다.
업계는 1시간 연장 영업으로 1,000~2,000달러 정도의 추가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장 영업이 가능한 업소는 앤 아룬델 카운티 내에 430개소, 애나폴리스에만 85개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법안은 이례적으로 이날 하원을 130-5로 통과한 후 상원에서 바로 42-1로 통과, 즉각 주지사에게 넘겨졌다.
DC는 이미 주류판매 업소의 영업을 새벽 5시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