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취임식 퍼레이드 때 연방 의결권 시위

2009-01-1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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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시의회가 버락 오바마 취임식 퍼레이드를 이용, DC의 연방 의회 정식 의석 확보 운동을 벌인다.
시의회는 당일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길가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DC에는 정식 연방 의회 의석이 배정되어 있지 않은 사실과, 연방 의회 의결권도 없으면서 DC 주민들은 매년 막대한 액수의 연방 세금을 내고 있고, 또 연방 예산도 매년 수십 억 달러가 DC에 투입되고 있음을 알려 DC에 연방 하원 정식 의석을 배정하는 것이 타당함을 호소할 계획이다.
시의회 측은 16일 시 정부 청사 앞에서 이 같은 시위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으나 마침 몰아친 한파로 대형 스크린이 제대로 작동치 않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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