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등 특산품·음식 자랑

2009-01-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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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

동양 문화의 화개장터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가 이번 주말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엑스포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방문하는 서부 지역 최대의 아시안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중국과 동남아 그리고 일본에서 생산되는 800여개의 동양 관련 상품들을 소개하는 부스가 행사장에 들어서는데 특히 새로운 신상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들도 볼 수 있다.


공예품, 화장품, 건강 식품, 보석, 컴퓨터, 하이텍 전자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출품된다.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 코트가 만들어진다. 각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무용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엑스포는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가장 큰 건물들인 4, 5, 6 그리고 7번 빌딩에서 열린다.

행사는 17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면 입장료는 성인 8달러, 어린이(3세 미만) 무료.

주소: Pomona Fairplex 1101 W. McKinley Avenue, Pomona,
문의: (626) 280-8588, www.asianamerican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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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 행사에서 공연되는 한국 전통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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