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취임식 기간 주류 연장판매 업소 213개

2009-01-1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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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0일을 전후한 기간 최소한 213개의 DC 내 식당 및 술집,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실 수 있게 됐다.
DC 주류관리국(ABRA)은 8일로 취임식 기간 주류 연장 판매 지원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소 213개 업소의 연장 영업이 허가됐다고 발표했다.
주류 연장 판매 신청을 한 업소는 DC 내 1,000여 개의 식당, 술집 가운데 20%가 약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73개의 신청 업소가 더 있으나 이들은 현재 업소 근처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절차를 밟고 있다.
DC에서 주류 판매는 통상 주중에는 새벽 2시, 주말에는 새벽 3시까지로 제한돼 있다.
DC 시정부는 대통령 취임식 전후 기간 각종 파티 등 밤 늦게 까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많아지는 상황을 고려, 주류 판매시간을 늦추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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