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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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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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러브리티’ 최고 크루즈에

‘콘드 나스트 트래블러’선정


셀러브리티 크루즈(사진)가 여행 전문 월간지인 ‘콘드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로부터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선정됐다.

콘드 나스트 트래블러는 매년 크루즈의 디자인, 음식, 승무원의 서비스, 선실, 엔터테인먼트, 어린이 프로그램 등 6개 부문에서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데,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대형 선박’ 분야의 크루즈의 디자인, 음식, 승무원의 서비스, 선실 등 4개 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또한 셀러브리티의 자매 선사인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대중적인 크루즈를 의미하는 ‘컨템포러리 크루즈’ 분야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셀러브리티 크루즈 한 관계자는 “2008년은 트래블 위클리, 트래블 앤 레저 등으로부터도 최고의 크루즈로 뽑히는 등 세계적인 선사로서의 명성을 확인한 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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