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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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브루클린지역 주택판매 하락 심각

2009-0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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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주택 경기 침체 여파가 퀸즈와 브루클린의 중산층 가구를 집중 강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뉴스는 지난해 퀸즈와 브루클린 일대 중산층 가구의 주택 판매 하락률이 각각 34.8%, 37.5%로 집계, 시중에 몇 개월 이상 나온 주택들이 팔리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이어 주택 소유주들은 집값 하락에 초조해 하고, 주택 구매자들은 모기지 심사 강화로 융자 신청이 기각되거나 예전보다 높아진 다운 페이먼트로 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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