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양 정보- ‘옥스포드 빌라’

2008-1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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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 중심 ‘노른자위’… 분양가 15% 할인

올림픽과 웨스턴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옥스포드 빌라(980 S. Oxford Ave. LA·사진)가 최근 완공돼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4층에 22유닛이 들어서는 옥스포드 빌라는 공사 완공을 기념, 분양가를 15% 이상 할인했다.

방 2개, 화장실 2개 유닛(1,250스퀘어피트)이 42만5,000달러부터 시작하며 방3개, 화장실 2개 유닛(1,425, 1,575스퀘어피트)은 51만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또 방3개, 화장실 3개에 덴이 추가되고 2층 타운하우스 복층 구조의 2개 유닛(2,415스퀘어피트)은 76만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월 관리비(HOA)가 300달러대로 저렴하며 전 유닛은 2대 주차가 가능하다.
유닛마다 세탁기/건조기가 제공되고 대리석 욕실, 발코니, 대형 캐비닛, 고급 마루바닥, 소음방지 이중창문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아늑하고 편리한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또 1층 로비에는 정원도 조성돼 있다.

분양을 맡고 있는 리맥스/메가 부동산의 임다은 에이전트는 “가격 대비 첨단시설, 편리한 위치 등 개인이나 가족 바이어 모두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고급 콘도”라고 말했다.

오픈하우스가 화~금요일 오후 1~4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정오~오후 5시에 열린다. 특히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4~7시에는 한인들이 와인도 즐기면서 여유있게 유닛을 둘러볼 수 있는 와인파티 행사가 열린다.

문의: 임다은 에이전트 (213)284-2929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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