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납성분 장난감 시중 유통

2008-12-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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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IRG, 조사 제품 1/3 유해성분 함유

납성분 장난감 시중 유통

뉴욕공공이익연구그룹(NYPIRG)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해물질이 함유된 위험한 장난감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NYPIRG의 트레이시 셀턴 변호사가 위험한 것으로 판명된 장난감을 전시한 상태에서 정부의 엄격한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

NYPIRG는 특히 뉴욕의 상점에서도 ‘스포티스트 비닐 퍼스(Spotiest Vinyl Purse)’와 같은 수십종의 위험한 장난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장난감은 부품을 삼킬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The Pony Land Scented Pony Pet’과 ‘The Beginner Band Set by Melisa And Doug’ 등의 장난감 제품에 대해서도 납성분 함유 등의 이유로 위험한 장난감이라고 평가했다.NYPIRG의 트레이시 셀턴 변호사는 “지난 2월 납성분에 대한 엄격한 법규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어린이에게 유해한 장난감이 유통되고 있다”며 정부의 엄격한 단속을 촉구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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