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내셔널뱅크(BNB)가 20일 연방중소기업청 뉴저지지부의 SBA 융자실적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BNB의 정삼찬(왼쪽 4번째) 행장이 마이클 파파스(오른쪽) 동부지역국장으로부터 금상을 받고 있다. 왼쪽 3번째는 라종관 BNB 부행장. <사진제공=BNB>
전체 미주 한인은행 중 1위
뱅크아시아나는 SBA 뉴저지 지부장상
브로드웨이내셔널뱅크(BNB 행장 정삼찬)가 20일 연방중소기업청(SBA) 뉴저지지부의 SBA 융자실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BNB는 올해 뉴저지지역에서 133건, 4,223만달러의 SBA 융자 실적을 기록, PNC은행과 TD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이노베이티브은행 등과 함께 이 상을 공동 수상했다.
SBA의 마이클 파파스 동부지역 국장은 이날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많은 SBA융자를 담당해준 은행들에게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은행과 고객이 긴밀하게 협조해 경제 난국을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뱅크아시아나(행장 허홍식)도 이날 시상식에서 뉴저지 지부장상(District Director’s Award)을 수상했다. 뱅크아시아나는 뉴저지 지역에서 24건(900만달러)의 SBA 대출을 제공했다.허홍식 행장은 “내년에는 SBA승인 규모를 최대 4배까지 늘려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동포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B가 2008회계연도(2007년 10월1일-2008년 9월30일) SBA 융자에서 전체 미주 한인은행 중 1위에 올랐다.SBA 융자 실적을 평가하는 콜맨 리포트에 따르면 BNB는 339건에 금액으로는 8,6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전체 미국내 은행 순위 30위에서 올해 2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BNB에 이어 미주한인은행 중 2위를 기록한 은행은 한미은행으로 171건(8,547만달러)으로 집계됐으며, 윌셔스테이트은행 199건(7,859만달러), 나라은행 107건(6.643만달러), 신한아메리카 100건(4,77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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