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우 8000선 붕괴…5년반만에 최저치

2008-11-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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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면서 5년반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하고 주택경기도 최악으로 추락하는 등 물가하락 속에 경기가 침체하는 디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사들의 도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시를 폭락으로 이끌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7.47포인트(5.07%) 내린 7,997.2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달과 10월에도 장중에 8,000선이 무너진 적은 있지만 종가로 밑돈 것은 2003년 3월31일 이후 5년 7개월여만에 처음이다.나스닥종합지수는 96.85포인트(6.53%) 떨어진 1,386.42를 기록해 1,400선이 무너졌고, S&P 500지수는 52.54포인트(6.12%) 빠진 806.58에 마감해 5년반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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