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은행 ‘한국 최우수은행’

2008-11-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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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뱅커지 선정

우리은행이 더 뱅커(The Banker)지가 선정한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뱅커지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사에서 발간하는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로서 매년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으며, 은행별로 성과 및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국가별로 1개 은행을 선정, ‘올해의 최우수 은행’으로 시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08년 중 기본자본이 전년 대비 28.5%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2% 증가한 1.8조원을 기록하는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을 1%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더 뱅커지는 또 수익원 다양화와 신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하여 온 점과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한미 FTA 협정 및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향후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점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자산관리 부문에서 과거 5년간 고객수 8%, 관리자산 20%의 성장세와 2007년 신용카드 부문에서 1.4%의 시장점유율 증가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04년과 2007년에도 동일한 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우리금융그룹은 더 뱅커지에 2007년 현재 기본자본기준 세계 65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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