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코너- 체취

2008-11-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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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도 냄새가 난다. 또 인종마다 다르게 난다. 어느 정도의 체취는 어쩔 수 없더라도,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정도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사람에게서 나는 체취는 주로 땀 냄새인데, 운동할 때 전신에서 땀을 흘릴 때를 제외하면 주로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냄새가 문제가 된다. 심한 경우 항상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젖어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땀샘을 없애거나, 땀 생성을 줄여야 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적인 방법으로 피부를 열고 없애거나,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지방제거 같은 방법으로 currett를 해 긁어내는 법, 보톡스 같은 주사로 잠시 신경작용을 감소시켜 땀 생성을 줄일 수 있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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