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의 세계화에 힘쓰겠습니다.”
한국의 권수열(사진) 장아찌 명인이 뉴욕을 방문했다.
9일까지 H마트 경상남도 우수 농수산물 특판전에서 장아찌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서이다.
권 명인이 직접 담아 만든 장아찌는 불로초, 미니양파, 더덕, 가죽, 고추, 새송이, 매실, 민들레 장아찌 등 20여 종류가 넘는다.
지난 9월 장아찌 장인이자 명인으로 지정된 권씨는 친환경 농산물을 중심으로 24절기에 맞춰 각종 약초들을 채취, ‘24절기 권수열 약초 장아찌’라는 브랜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 각종 장아찌 선물세트를 생산·판매해 오고 있다.
경남우수관광상품 인증마크를 획득한 권 명인의 장아찌는 2007년부터 청와대에 납품된다.권씨는 “무농약·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2~3년간 발효·숙성시켜 만든 장아찌는 한국에서 명품으로 인정받고있다”며 “특수 건조법으로 발효돼 맛이 짜지 않다”고 소개했다.권씨의 장아찌는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롯데와 신세대, 현대백화점의 명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