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턱 낮춘 편안한 병원 지향...플라자 종합병원

2008-11-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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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종합병원(원장 제프리 서)이 지난 10월3일 플러싱 109경찰서 부근에 문을 열고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

제프리 서 원장은 “병원 문턱을 낮췄다”며 “보험이 없어서 치료받고 싶은데 못 받는 환자들을 위해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병원은 개원 기념의 일환으로 무보험자를 위해 3개월간 초진과 재진을 50달러에 제공한다. 혈액검사는 105달러, 종합건강검진은 199달러에 받을 수 있다.서 원장은 “보험이 있는 환자 뿐 아니라 무보험자를 위한 편안한 병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플라자종합병원에는 내과·가정의학과·통증의학과·한방의학과·X선과 등의 진료과목이 있다. 과목별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마사지사 등 전체 스탭은 13명 정도 된다.“환자 케어가 자신있다”는 서 원장은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조한다. 최근 화상을 입은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찾은 이수연씨는 “어머니께서 보험이 없어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아는 분의 소개로 플라자종합병원을 방문, 치료 방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 원장은 캘리포니아에서 한의학 석사, 앨라배마에서 병원 운영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24년간 메디칼 코디네이터로 일하다 4년 전 뉴욕으로 이주한 그는 ‘밀레니엄 메디칼 헬스케어’ 병원의 매니저를 거쳐 지난 10월 플라자종합병원을 설립했다. 플라자종합병원 업무 시간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문의: 718-359-3777, 주소: 142-25 37 Ave. #C3 Flushing.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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