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미 소비자 호평
2008-11-01 (토) 12:00:00
▶ USA 투데이 명품 경쟁차종과 비교 손색없어’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에 최초로 내놓은 후륜구동 럭셔리카 제네시스가 차츰 언론과 소비자의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 제네시스는 캐나다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최고 럭셔리카(5만달러 이하 부분)에 선정된 데 이어 미 전국지 USA투데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신문은 31일자 자동차 섹션 전면을 할애한 시승기에서 “놀랍다. 현대가 명품 럭셔리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제네시스를 극찬했다. 시승을 한 제임스 릴리 기자는 좌석, 파워, 실내 분위기, 스타일링, 안전장치, 브레이크, 오디오 등 각 부분에 걸쳐 경쟁차종과 비해 손색이 없다며 3만3,000달러(6기통) ~ 4만 2,000달러(8기통)의 가격이 결코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했다. 신문은 현대가 내세우는 만큼 렉서스, 벤츠 등과 동일한 수준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을 갖췄다며 전체적으로 대단히 훌륭하다(Uncommonly good)고 총평했다. 다만 운전석이 다소 좁은 점, 우드 핸들이 불편한 점 등이 몇몇 단점으로 꼽혔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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