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계좌 개설 서비스’ 정례화

2008-11-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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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아메리카, 한국 신한은행 연계

신한 아메리카(행장 제프리 리)는 모행인 한국 신한은행과 연계하여 ‘한국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면서 최근 해당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모행과 협의하여 자세한 지침 등 세부 방안을 마련, 서비스를 본격 정례화하게 된 것이다.한국 신한은행 계좌 개설서비스 절차는 자금을 한국내에 부동산 투자 등의 목적이 있는 경우와 한국내 투자 없이 다시 미국으로 가져오는 경우로 분류된다.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송금 후, 한국내 투자 없이 일정 기간 후에 다시 미국으로 자금을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 신한 아메리카에 계좌개설-한국 신한은행 계좌개설신청(원화예금/달러예금계좌)-한국 신한은행 통장발행-신한 아메리카에서 한국 신한은행으로의 송금(송금 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순서로 진행된이다.또 고객 요구시 한국 신한은행 정기예금을 개설할 수 있으며, 요구불 예금은 고객 요청시, 정기예금은 만기시 미국으로의 송금으로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정례화를 위해 신한 아메리카는 모행과의 오랜 협의를 거쳐 전체적인 업무 흐름과 절차를 만들었다. 또 각 지점 직원 교육을 통하여 고객 상담시 편리와 깊이있는 응대가 될 수 있도록 뉴욕 맨하탄 지점에 한국 파견직원들로 구성된 전담 창구를 배치했다.신한 아메리카의 이영종 부행장은 “미국에 계시는 분들이 미국에서 한국에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국가와 법규가 다른 만큼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가 있으나, 한국 신한은행과의 상호 연계 협조를 통해절차와 소요시간을 최대한 줄였다”며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 646-843-7338, 646-843-7310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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