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척추치료하며 자세교정도 하죠” 제세한의원

2008-11-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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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세 사이 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척추측만증과 관련, 제세한의원(원장 조찬동)은 치료 뿐 아니라 자세교정과 적절한 운동을 강조한다.
조찬동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특히 여학생에게 흔히 일어나는데 자세가 나쁠 때뿐만 아니라 몸에 기혈이 부족할 때도 발생한다”며 “본인이나 부모님이 모르고 있다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척추 치료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휘어진 각도가 30도 미만이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치료를 미룰 경우 장기를 눌러 성장 부진 및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한다는 것이 조 원장의 설명이다.척추교정 외 제세한의원은 허리와 목 등 통증치료와 앨러지 치료도 담당한다. 조 원장은 “앨러지는 한약으로도 치료가 잘 된다”며 “치료 효과가 몇 년간 나타나는 것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한약을 직접 짓는 제세한의원은 정서가 불안하고 집중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총명탕을 선보여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제세한의원은 치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나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음이온 혈액순환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음이온 혈액순환기는 고혈압 및 당뇨, 치질 치료에 도움을 준다.한의원은 또 매주 일요일 전 북경한의대 교수인 중국계 한의사 시영은 박사를 초청, 금연과 우울증, 불임, 천식 치료에 대한 강의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연다. 진료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문의: 718-358-8378, 주소: 147-37 41Avenue, Flushing.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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