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앰뷸런스 요금 부과 무산

2008-10-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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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이용에 요금을 물리려던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의 계획이 무산됐다.
카운티 의회는 23일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내놓은 앰뷸런스 요금 법안을 유보시켰다.
카운티 의회 공공안전위원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앰뷸런스 이용에 요금을 부과, 연간 1,400만 달러를 조성해 소방 및 응급구조 관련 재원으로 활용하려던 방안의 시행을 연기토록 결정했다.
레겟 이그제큐티브는 자신의 방안이 요금을 보험회사에 부담시키도록 돼 있어 일반 주민은 부담이 없다고 강조했으나, 일반 주민들과 자원봉사 소방관회가 이에 반대했었다.
DC와 훼어팩스 카운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등은 앰뷸런스 이용에 일정 요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채택,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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