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춘업소 강도 엄지 잘린채 도망 후 체포

2008-10-23 (목) 12:00:00
크게 작게
지난 11일 DC 콜럼비아 하이츠의 한 매춘업소를 털었던 강도가 당시 격투 중 엄지손가락이 잘려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DC 경찰에 따르면 22세의 브라이언 페레스 씨는 큰 칼을 들고 이 업소에 침입, 수백 달러의 돈을 털었다. 그러나 페레스 씨는 이 과정에서 칼을 업소에 있던 사람 가운데 한 명에게 빼앗겼으며 다투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잘렸다.
페레스 씨는 손가락이 잘린 채 도주,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경찰은 이를 알고 각 병원에 병력을 배치해 페레스 씨를 검거했다.
페레스 씨는 볼티모어 병원으로 옮겨져 경찰이 주워 갖고 온 떨어진 손가락으로 접합 수술을 받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