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라이클리너스협회 후반기 정기 이사회

2008-10-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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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업계 목소리 연방상무부 전달 노력”

드라이클리너스협회 후반기 정기 이사회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22일 정기이사회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헌옷 기증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시용(오른쪽) 전 회장이 불우이웃돕기 헌옷 기증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회장 전창덕)는 22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후반기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공동구매와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주요 사업 안건을 토의했다.

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이날 올해 각종 장비쇼와 지역동우회 친목 골프대회, 협회 회보 발간 등의 사업 활동 보고와 함께 업계의 최대 이슈였던 중국산 옷걸이 반덤핑 관련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전창덕 회장은 중국산 옷걸이에 대한 반덤핑 판정으로 한인 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대해 연방상무부에 항의 공문을 전달하기도 했다며 아쉬움이 남지만 한인 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는데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전 회장은 옷걸이에 대한 한인 업계의 추가 부담을 감안, 협회 차원에서 공동 구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가격 인하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협회는 또 폴리백을 통한 독도 바로 알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협회의 대외적인 역할과 노력에 대해 홍보했다고 보고했다.
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매년 실시해오던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협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회원업소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15년간 불우이웃 돕기 옷 기증행사를 벌여온 김시용 전회장은 보관 기간이 지난 의류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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