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랏머신도 재정 적자 해소에는 역부족
2008-10-21 (화) 12:00:00
슬랏머신을 영업을 허용해도 장기적 관점에서 메릴랜드의 재정 적자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메릴랜드 주민들은 오는 11월 4일 선거 때 슬랏 머신 도입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함께 실시한다.
주 의회는 주민투표를 결정할 당시 슬랏머신이 도입되면 연간 6억 달러 정도의 세금수입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 예상되는 재정 적자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
그러나 법제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재정 적자가 향후 최소 5년간은 매년 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슬랏머신의 의한 세수만으로는 충당이 어렵다는 것.
당국은 경제 침체가 심각해 일반 세수 감소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