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서픽 베이에서 표류 승선객 5명 구조
2008-10-20 (월) 12:00:00
항해 중 엔진 고장으로 무방비 상태로 표류하던 승선객들이 핸드폰 덕택에 구조됐다.
해안 경비대는 19일 아침 핸드폰으로 전해 온 긴급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해 애나폴리스 베이 브릿지 남쪽 방면의 체서픽 베이에서 5명의 승선객을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 승선객들은 26피트 크기의 배를 타고 18일 밤 켄트 섬을 출발해 항해 도중에 변을 당했으며 배의 선장은 엔진이 멈추었을 때 무선 라디오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으며 항해 지도도 갖고 있지 않아 어느 지점을 표류하고 있는지도 전혀 분간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해안 경비대는 핸드폰 발신지를 추적해 이들이 표류하고 있던 장소를 찾아냈으며 구조 당시 이들 승선객들은 배 멀리를 하고 체온이 크게 떨어진 상태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