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융위기 다음 희생자 뉴욕시 4만가구”

2008-09-29 (월) 12:00:00
크게 작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의 다음 희생자가 뉴욕시 최소 4만 가구 이상의 임대 아파트 거주자가 될 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주택 옹호 단체에 의해 제기됐다.

28일 경제주간지 크레인스 뉴욕 인터넷판은 부실 모기지 채권의 여파가 뉴욕시 렌트 규제 아파트 건물 580채 이상을 강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렌트 규제 아파트의 건물주들이 렌트 인상을 통해 이익 증대를 원하지만 건물 총 가구의 일정 비율을 저소득층에 임대해야 하는 법적 규정상 이를 함부로 할 수 없어 결국에는 차압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할렘의 리버톤과 사보이 팍, 맨하탄 이스트 지역의 스터이브센트 타운 아파트 단지가 실제 재정 위기에 직면,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라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