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렛 포인트 재개발 11월 최종 표결만 남아

2008-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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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도시개발위원회가 지난 24일 재개발 계획안을 승인함으로써, 앞으로 윌렛 포인트 재개발의 운명이 오는 11월 뉴욕 시의회의 최종 표결만을 남겨놓고 있다.

시 도시개발위원회는 이날 표결에서 뉴욕시 공익옹호관 벳시 갓바움의 대리인 캐런 필립스 국장만이 유일한 반대표를 행사했을 뿐 절대적인 찬성으로 이 개발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그러나 주민들뿐아니라 현재 시의원 51명 중 과반수가 넘는 30여명이 반대하고 있어 통과 여부가 불확실하다.

재개발 계획에 반대하는 시의원들은 윌렛 포인트 재개발 계획안에 포함된 저소득층 주택의 비율이 퀸즈 주민들의 소득 수준에 비해 터무니없는 수준이며, 지난 수년간 일대 자리해온 자동차 부품 및 정비 업소들의 새 이전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것, 뉴욕시가 토지수용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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