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뱅크(행장 한근택)가 개점 2주년을 맞았다.
‘새롭고 편한 동포은행’을 모토로 지난 2006년 9월29일에 은행 업무를 시작한 이래 뉴뱅크는 비즈니스대출과 SBA 분야의 강자로 떠올랐다.
SBA 뉴욕사무소에 따르면 뉴뱅크는 2008 회계연도 8월 현재 SBA 융자를 52건, 금액으로는 2,197만여달러를 취급했다. 취급 건수로는 뉴욕주내 은행 중 11위, 금액으로는 4위에 올라있다. 한인은행으로는 건수와 금액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뉴뱅크는 개점 7개월만에 월 손익에서 흑자를 나타내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2007년 12월31일 현재 자산 5,500만달러, 예금 4,500만달러, 대출 3,500만달러를 기록했던 뉴뱅크는 올해 8월현재 자산 7,400만달러, 예금 6,400만달러, 대출 5,600만달러 등으로 48만달러의 이익을 남겼다.
뉴뱅크의 한근택 행장은 “개점 이후 한인은행으로는 최초로 리모트 디파짓(remote deposit)과 모바일 뱅킹 등을 실시하는 등 첨단 은행 시스템을 시작했으며 높은 이율의 단기 적금과 5-15년짜리 교육적금 등으로 한인과 한인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왔다”고 평가했다.뉴뱅크는 특히 올해안에 뉴저지 지점 설치를 위해 뉴저지은행국에 지점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를위해 200만달러를 증자할 계획이다.한 행장은 2주년을 맞아 “한인 고객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해 신속한 일처리와 정확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찬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