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치과의료선교회 기금모금 디너 19일 용수산 식당

2008-09-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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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치과의료선교회(KACDM·회장 크리스티 배)는 19일(금) 오후 7시 타운 내 용수산(950 S Vermont Ave.) 식당에서 기금모금 디너를 개최한다.

오픈하우스를 겸해 열리는 이날 디너와 현장에서 개최되는 경매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LA 다운타운과 해외의 노숙자들에게 치과치료를 무료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빈민들과 함께 살며 구호사역을 펼치는 ‘이너체인지’(Interchange)의 마크 스미스 사무국장이 연사로 참석, 60여명의 참석자들과 비전을 나눈다.

한미치과의료선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우한 사람들을 섬긴다는 목적으로 지난 1995년 창립돼 단기선교, LA 크리스천 헬스센터 지원, 캄보디아 구호활동 등을 펼쳐 왔다.
문의 (213)448-1932, www.kacd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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