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건평·최고급 자재… 리베이트 6만달러

미국 최대의 주택건설업체 중 하나인 ‘스탠다드 퍼시픽 홈즈’가 월넛 지역에 단독주택 단지인 ‘스리 옥스’(Three Oaks·사진)를 특별가에 분양하고 있다.
스리 옥스는 ‘새들우드’(Saddlewood), ‘트레일포인트’(Trailpoint)와 ‘윈드크로프트’(Windcroft)등 3개의 단독주택 단지로 이뤄져 있으며 회사는 주택에 따라 바이어가 내부와 외부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6만달러의 리베이트(design studio allowance)를 제공하고 있다.
새들우드는 2층 단독주택으로 건평은 3,265~4,343스퀘어피트, 방 4~6개, 화장실 3.5~5개에 가격은 100만달러대부터 시작한다. 트레일포인트의 2층 단독주택도 4,298~4,498스퀘어피트에 가격은 100만달러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윈드크로프트는 3,977~5,268스퀘어피트, 방4~7개, 화장실 3.5~6.5개에 가격은 150만달러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들 단지들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로랜하이츠와 월넛 학군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들 3개 단지는 각각 자체 모델하우스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월요일만 오후 1~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소와 전화번호는 새들우드(19638 Three Oaks Lane, Walnut; 866-928-2654), 트레일포인트(19658 Three Oaks Lane, Walnut; 866-928-2681), 윈드크로프트(19748 Three Oaks Lane, Walnut; 866-928-2681)
스리 옥스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hreeOaks-Walnut.com)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뉴욕주식(NYSE) 상장기업인 스탠다드 퍼시픽 홈즈는 미국 최대의 주택 건설사로 지난 42년간 미 전국에 1만3,000채의 주택을 공급해 왔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