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어라

2008-09-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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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어라

휴가 후에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수면시간은 일정하게, 취미생활 즐기고
많이 웃고 카페인 등 자극제 제한해야

이제 긴 방학도, 휴가도 끝났다. 쳇바퀴 돌아가듯 바쁜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때 스트레스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혈당을 높이고, 우울증, 위궤양, 심장질환, 고혈압, GERD(위 식도역류질환), IBS(과민성 대장증후군), 관절염, 발기불능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위태롭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두통이나 요통, 목이 뻣뻣해지거나 어깨를 굳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신경과민, 체력 소모, 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걱정도 많아진다.

#휴가 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갖는다.
-음악이나 미술 등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가진다.
-사교적인 모임이나 친목활동을 도모한다.
-일기 쓰면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해 본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카페인·담배 등 자극제를 제한한다.
-요가를 해본다.
-많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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