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산 랍스터 맛보세요”

2008-08-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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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팜’이달말까지 여름 특선메뉴

다운타운과 웨스트할리웃 지점을 비롯, 미 전국에 29개 체인을 갖고 있는 ‘팜’(The Palm) 레스토랑이 여름철 특선 메뉴를 마련했다. 이번 달 31일까지 서브되는 특선 메뉴에는 랍스터 스페셜과 신선한 여름철 야채와 과일이 돋보이는 다양한 메뉴가 가득, 미식가들을 입과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랍스터 스페셜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 지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랍스터에 신선한 샐러드와 사이드 디시를 곁들인 랍스터 스페셜은 해물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4파운드 점보 노바 스코티아 랍스터 디너 95달러, 5파운드 점보 노바 스코티아 랍스터 디너 110달러, 6파운드 점보 노바 스코티아 랍스터 디너 130달러다.


▲여름철 특선 칵테일
신선한 민트와 손으로 짜낸 라임주스, 신선한 수박주스로 만든 워터멜론 모히토는 13달러, 데낄라와 꾸앵트로 오렌지 리커, 손으로 짠 라임주스, 신선한 따리 퓨레가 어우러진 감미로운 맛의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13달러.

▲여름철 특선 메뉴
무화과와 멜론, 구운 피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마이크로 그린과 발사믹 글레이즈로 맛을 낸 애피타이저 카르파쵸 프로슈터 디 파르마는 10달러. 수박과 페다 치즈, 발사믹 비네거로 맛을 낸 아루굴라 샐러드 10달러, 슈트라우스로부터 들여온 송아지 포터 하우스 찹과 구운 여름 모든 채소가 어우러진 유기농 환경 송아지 고기는 42달러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와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토마토 샤프론 육즙으로 맛을 낸 시다 플랭크 로스트 와일드 알라스칸 핼리벗 필레 34달러, 소테 야채 메들리 9달러, 바비큐 스파이시 코티지 프라이 9달러, 초컬릿 크렘 블레 9.50달러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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