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MF 가정선교원 피크닉 성황

2008-08-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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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 가정선교원(대표 김철민 목사)이 설립 9주년을 맞아 최근 부에나팍 소재 랄프 클락 리저널팍에서 감사예배 겸 패밀리 피크닉을 가졌다. 신앙으로 이민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 단체의 피크닉에는 선교사, 회원, 후원자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김철민 대표는 “하나님께서 지난 9년간 은혜 주셔서 선교원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찬 선교사(킬르키스탄), 김종진 선교사(인도), 배주형 선교사(케냐), 르베카 선교사(케냐), 김바울 선교사(인도) 등이 선교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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