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 여파 사립교 학생수 급감
2008-08-15 (금) 12:00:00
경제 침체 여파로 워싱턴 지역의 사립학교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다.
DC 근처 메릴랜드 7개 카운티의 사립학교 학생수는 지난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2년간 무려 8,000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뉴폿 스쿨 같은 경우는 개고 78년 만에 문을 닫기도 했다.
워싱턴 지역 사립학교들의 연간 등록금은 1만 달러에서 많게는 3만 달러가 넘는 곳도 드물지 않아 최근의 경제 상황 하에서 학부모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사립학교를 다수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 워싱턴 대교구는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자금 지원 예산으로 200만 달러를 추가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