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교 식당에 음식 절도 감시카메라

2008-08-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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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고등학교 식당에 음식물 도난 감시용 카메라가 설치된다.
카운티 교육청은 점심 식사 급식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면서 일부 음식물을 정당하게 돈을 치르지 않고 슬쩍 먹어치우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방지하기위해 다음 학기부터 몇 몇 학교에 감시 카메라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용키로 했다.
카운티 교육청 급식 담당 부서는 학생들이 돈을 치르지 않고 몰래 가져간 음식물이 지난 1년간 120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배식을 위해 줄을 서 있는 동안에 벌어지는 준비된 음식에 대한 도난액으로, 식사 시간 이후 종업원 등에 의해 몰래 없어지는 식품까지 합하면 손실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감시 카메라 설치가 결정된 시범학교는 애난데일, 마운트 버넌, 웨스트필드 고교와 레이크 브래덕, 로빈슨, 사우스 카운티 중고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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