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스 구장 내 판매세 인상 검토
2008-07-17 (목) 12:00:00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경기 입장료와 구장 내 판매 물품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DC 시의회는 내셔널스의 경기 입장권과 내셔널스 구장 내에서 판매하는 각종 식음료 및 기념품, 그리고 주차요금 등에 5%의 판매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내셔널스 야구 경기와 관련된 각종 품목의 판매세는 현행 10%에서 15%로 오르게 된다.
시의회는 지금처럼 재정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구장 건설을 위해 그 동안 차입한 자금 상환을 위해서는 이 방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시 의회는 내셔널스의 관중 동원이 예상보다 저조한데다 최근 구장 공사 내용을 둘러싸고 발생한 의견 차이로 구단이 시에 임대료 납부를 거부해 세금 인상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