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500대 기업’에 15개 한국기업 포함

2008-07-11 (금) 12:00:00
크게 작게

▶ ’포춘’지 선정

미국의 경제지 ‘포춘’(Fortune)지가 뽑은 ‘2008년 글로벌 500대 기업’에 15개의 한국기업이 이름을 올렸다.2007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선정한 이번 순위에서 삼성전자(1,060억600만달러)가 한국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38위에, LG(820억9,600만달러)가 67위, 현대자동차가 82위, SK가 86위로 총 4개 기업이 100위내에 포함됐다.

또 포스코(224위)와 한국전력(245위), 삼성 생명(247위), GS 홀딩스(267위), 신한금융(278위), 우리금융(279위), 한화(329위), 현대 중공업(378위), KT(387위), 국민은행(461위), 삼성 물산(475위) 등이 올랐다. 한편 월마트와 엑손 모빌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전년162개에서 153개로, 일본 기업이 67개에서 64개로 감소한 반면 중국이 24개에서 5개 늘어난 29개 기업을 순위에 포함시켰다. 러시아와 인도가 각각 5개와 7개 기업을 순위내에 올렸다. 한국은 지난해 14개 기업에 비해 1개가 늘었으며 삼성의 지난해 순위는 46위, LG는 73위, 현대 자동차는 76위, SK는 98위였다. 이번 순위가 실린 7월21일 발행일자인 포춘지는 14일부터 판매된다.

<최희은 기자>
C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