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OCHAM, 물류 세미나 개최

2008-07-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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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운송체제 적절히 활용해야”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마영남)는 10일 뉴저지 티넥의 매리옷 호텔에서 물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제 무역에 대한 보안 강화로 전문적인 물류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열린 것이다.

대한통운 미주본부의 권오문 물류총괄본부장은 “최근 국제 운송이 해상과 항공, 육상 등 복합운송체제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같은 복합운송체제를 적절히 활용해야 물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9.11이후 국제무역에 대한 보안 강화 조치를 이뤄지고 있다며 “세관의 수출입 신고가 사전에 모두 전자화로 보고의무화 되고 있어 전자 신고는 전문 운송회사(freight forwarder)를 통해 서비스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방 물품 또는 하이텍 아이템의 경우 국무부의 각종 인허가 규제 조치가 엄격해짐에 따라 이런 특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 & H 통관회사의 박병열 관세사는 통관 절차와 관련 “수입 수출 품목 분류가 가장 중요한데 품목 분류시 수입업자가 통관회사에 정확한 상품가격(생산업체 인도 가격및 판매 가격)과 상품 내역에 대한 정확한 설명, 원산지 표기를 철저히 설명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수입업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연방관세청과 FEDEX 관계자들도 참석, 미국으로의 수입 절차 및 항공 운송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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