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미수 등 14시간 동안 3차례 체포
2008-07-04 (금) 12:00:00
같은 사람이 불과 14시간 동안 3차례나 체포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애나폴리스 경찰은 지난달 30일 밤 늦은 시간 술이 취해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44세의 데이비드 힐먼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힐먼 씨에게 음주와 관련한 법률 위반 혐의로 티켓을 발부하고 풀어줬으나 1일 새벽무렵 다시 체포됐다.
이번에는 경찰서에서 자전거를 훔치려한 혐의였다.
힐먼 씨는 이번에도 일단 풀려났으나 점심 무렵 다시 한 식당 주인의 신고로 붙잡혔다. 힐먼 씨는 이 식당에서 수프와 소다를 시켜 먹고는 돈을 내지 않고 나가려다 무전취식 혐의가 적용됐다.
애나폴리스 경찰은 3번째 체포 후 힐먼 씨에게 보석금 3,500달러를 책정하고 현재 앤 아룬델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