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뱅크 폭파 위협으로 주변도로 폐쇄

2008-07-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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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월드뱅크 본부가 2일 폭파위협으로 2시간 여 동안 폐쇄되고 한 동안 주변 도로도 통행이 제한됐다.
보안 당국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백 팩에 폭발물을 갖고 있다는 폭파 위협을 받고 노스웨스트의 월드뱅크 주변 도로들을 폐쇄하는 한편, 본부 건물 내에 있던 사람들도 현장을 떠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수사에 나섰다.
수사팀은 폭파 위협을 한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 메고 있던 가방을 조사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사팀은 가방에서 액체를 발견하고 성분조사를 했으나 이 역시 폭발물이나 위해물질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동으로 월드뱅크 주변의 펜실베니아 애비뉴 17가에서 19가 사이 구간과 18가의 펜실베니아 애비뉴-F 스트릿 구간이 오후 4시까지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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