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경찰 ‘한국어 공익광고’
2008-07-03 (목) 12:00:00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카운티 내 증가하고 있는 한인 인구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한인방송에 한국어로 공익광고를 시작했다.
카운티 경찰국은 ‘한인 TV와 경찰국 새로운 파트너십’이라는 제하의 보도문을 통해 “한인방송국인 WKTV 채널 450을 통해 공익광고를 시작한다”면서 “첫 공익광고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25분 WKTV 뉴스방송때 30초간 방영됐다”고 발표했다.
공익 광고는 한 한인이 사고가 나 당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한국어가 가능한 한인 경찰을 불러, 도움을 주는 것으로 영어가 불편한 한인의 경우, 한인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 광고는 카운티 경찰국이 한인사회와 보다 친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싶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경찰국은 “이번 공익광고는 경찰국이 한인사회와 보다 가까운 관계를 갖기 위한 노력”이라면서 “한인들에게 공공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광고에는 최근 한국일보에서 봉사상을 수상한 차인섭 씨와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서에 근무하는 이승욱 경관과 훼어팩스 경관들이 출연한다.
이승욱 경관은 “한인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차원에서 경찰국에서 이번에 공익광고를 만들었다”면서 “경찰국 차원에서 두 편을 더 만드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