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틀넥 새 한인상가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 이르면 8월말 문열어

2008-07-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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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리틀넥에 새 한인상가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Plaza at Littleneck Hills)’가 이르면 오는 8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일대 한인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에 입점하는 비즈니스는 신한은행과 쿠도빈스, GNC, 키디 아카데미 너서리스쿨 등 100% 한인 업주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인을 포함 5명의 공동투자자가 설립한 부동산 개발업체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의 이름을 딴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는 연면적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3층 건물이다.

노던블러바드 252가에 위치한 상가는 1층 신한은행과 GNC, 쿠도빈스 등 5개 업소, 2층 의료기관 및 학원, 3층 키디 아카데미 너서리스쿨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1층에 들어설 2개 업소와 2층 사무용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테넌트 계약은 완료된 상태이다. 지상 4,500스퀘어피트와 지하 2만스퀘어피트를 합쳐 총 6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도 갖춰져 있다.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는 7월 말경 뉴욕시 빌딩국의 CO(Certificate of Occupancy· 입주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의 설립자이자 부동산개발회사 HB랜드마크의 브라이언 서 사장은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까지 전 업소들이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인 소유 상용 건물이 최근 몇 년 새 급격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 일대에는 ‘플라자 앳 리틀넥 힐스’를 포함 10여개의 한인 소유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렌트와 롱아일랜드-퀸즈 이동의 편리성, 낮은 세금부담이 한인상가의 동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HB랜드마크의 브라이언 서 사장은 “리틀넥은 롱아일랜드와 퀸즈를 잇는 중간지역으로 한인상권 동진의 마지막 장소로 생각한다”며 “5~10년 후를 내다볼 때 전망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이영종 부행장은 “은행은 상권을 따라 움직인다. 한인상권이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노던블러바드를 따라 점진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추세에서 리틀넥 지점을 열어 퀸즈 지역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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